WORLD NEWS/AUSTRALIA NEWS2 백신 맞어야 비행기 탄다? 호주 항공사 콴타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승객에 한해서 국제선 탑승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호주 최대 항공사 콴타스 24일 호주 방송 ABC에 따르면, 호주 콴타스 항공의 앨런 조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면 항공기 승객들은 이를 맞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항공기 탑승 전에 승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약관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차적으로 국제선 승객이 대상이지만 국내선도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콴타스 항공은 승객들이 탑승하기 전에 백신을 맞았다는 증거로 '백신 여권'을 제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이스 CEO는 "다른 항공사 CEO들도 승객들의 백신 접종 의.. 2020. 11. 25. [호주 뉴스] 호주 여행 가능성이 보인다 안녕하세요 TSOL입니다. 많은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락다운 해외여행 출국 금지를 한 국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제 조금씩 규제를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달 11월에는 뉴질랜드 이웃 국가는 보더 문을 열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좋은 소식이죠?ㅎㅎ 하지만 아직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열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스콧 모리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된 따라 한국 등과 여행 재개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국가 한국, 일본 그리고 일부 국가들과 여행 재개 문제를 협의했고 싱가포르 여행도 협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좋은 성과를 거둔 여러 나를 좋게 보고 있으면 호주와 같은 수준.. 202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