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SOL 입니다.
오늘은 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많은 라멘집을 가봤는데요.
매번 지나치기만 한 곳.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시드니 시티 달링하버 가는 길
가는 길이 화려고 이쁘게 장식을 해놨습니다.
중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중국식 풍선?ㅋㅋ
저런 불빛이 많이 달려 있고 실재로도 가게들도 중국식당이 많습니다.
중국인지 시드니인지 ㅎㅎ
HAKATAMON RAMAN
이름이 살짝 촌스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안에 분히기는 일본 느낌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치 보면서 찍었답니다.
진짜 바쁘게 움직여서 정신 없을 것 같아 그냥 앉아서 이곳 저곳 찍었습니다.
유리로 밖을 보면서 먹는데도 있었지만 그쪽은 꽉차 있어서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빨리 메뉴를 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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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입니다.
라멘만 파는 집인 줄 알았는데 밥도 덮밥도 팔고 생각보다 토핑도 올려서 먹을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평균 $15~$17 달러 입니다.
자리 값이 있어서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긴 합니다.
메뉴판도 완전 일본식 느낌!!
생각보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와 먹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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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IC SHOYU / DANDAN TONKOTSHU/MINI KARAGE BOWL
생각보다 맛이 끝내 줍니다.
하지만..
량은 진짜 성인 1인분 입니다.
대식가이신 분들은 저처럼 미니 밥을 시켜서 더 드셔야 됩니다.
근데!! 저 미니 덥밥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스 꿀 맛!
줄이 항상 이렇게 있습니다
진짜 먹고 나왔는데도 줄이 있어서 ..ㅎㄷㄷ
암튼 일본식 라멘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저는 그냥 집에서 한국 국산 라면을 먹겠습니다! 가성비 생각해서
절대 맛이 없어서가 아니고 비싸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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