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카페+조용한 카페

안녕하세요 티솔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는 지인이 일하시는 카페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테라스도 이쁘고 가게가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TERRA COTTA입니다.

Redfern인 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4-80 Ivy St, Darlington NSW 2008 오스트레일리아

74-80 Ivy St, Darlington NSW 2008 오스트레일리아

여기 커피하고 브런치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카페 카운터 앞에 이런 식으로 빵들과 샌드위치~

커피 만드는 곳도 뻥 뚫려있어서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에 인테리어가 밝아서 분위기도 깔끔해 보이고 편히 쉬었다가 가는 느낌의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도 너무 이쁘게 꾸며놓으셔서 좋았습니다.ㅎㅎ

 

 

 

 

메뉴판 가격도 다른데 비해 엄청 싸고 좋았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물도 스파클링 워터로 준답니다. (일반 물도 있습니다)

 

일단 시작을 커피로 ~~

원래 커피 맛을 아는 분들은 따듯한 거 마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이 커피 맛 모르는 사람은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롱 블랙(호주 영어)

아이스커피, 아이스 롱 블랙, 콜드 브루

거품 없는 게 콜드브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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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브런치도 시켜봐는 데요~

(브런치보단 브렉퍼스트)

 

갈릭 스파게티/ 레드 펀 샌드위치

 

그리고 빵도 시켜봤습니다.

망고 주스?는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셔서...ㅎㅎㅎ

 

사진을 너무 막 찍어서 ㅠㅠ

 

사장님이 또 후식으로 이것을 주셔서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기 사장님도 엄청 세심하시고 유쾌하신 분이라 외국인들한테도 장난을 많이 치는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ㅎㅎㅎ

외국인 손님이 주문한 커피 몰래 가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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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평점을 10점 만점을 줘도 되는 곳!!

진짜 여기 브런치나 커피 드시러 꼭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서비스도 최고 맛도 최상급 가격도 착합니다.ㅎㅎ

저렇게 먹었는데 $45달러~ㅎㅎ

(물론 지인 있어서 할인받았습니다 ㅠㅠ)

여기 사장님이 진짜 세심하셔서 서비스를 받고 싶은 분들은 너무 강추 합니다.

외모도 잘 생기셨습니다ㅎㅎ

외국인 당골도 엄청 많이 온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 빼고 다 외국인 손님이였습니다.ㅎㅎ

저는 나중에 브런치 먹으러 ~~^^

강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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