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말씀 묵상

[누가복음16장1-18절]

이 시대에서는 백세를 준비하기 위해 30대에 준비해야 된다. 그래서 자신의 월급을 자산을 배분해서 잘 활용해야 된다.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열심히 살아간다. 우리는 늘 불안한 미래를 살아간다. 모든 지혜를 다 사용하다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 오늘 분문은 난해한 본문이다. 주인의 것을 마음 것을 써서 책망을 받는 내용이다. 우리가 보아야 하는 관점은 두가지 관점이다. 첫번째는 바른 청지기의 모습과 미래를 준비하는 바른 청지기의 모습이다.

 본문 누가복음 16장은 누가복음 15장이 연결이된다. 전 문맥에는 잃어버린 탕장 일어버린 한마리 양을 말하신다. 누가복음 15장은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에게 말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누가복음 16장은 제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본문에는 청지기는 주인에 재산을 낭비한다. 청지기는 재산을 자신을 위해서 쓰는 자들을 '화있을 진저'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를 생각해보아야한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시간과 돈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우리는 어떻해 그 것을 사용하는 가? 점검을 해야봐야 한다. 하나님 앞에 좋은 청지기 인가 생각을 해봐야 된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더 낭비하는 모습을 본다. 청지기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탕감하는 사건이 나온다. 청지기는 주인의 제물을 불의하게 쓰는 모습 장명이다. 하지만 주인은 청지기에게 칭찬을한다. 불의한 제물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우리도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불의한 제물로 투자를 해야 되는가? 본문을 보려면 대조법으로 보아야 한다. 청지기 그들은 두가지 마음을 섬기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돈과 하나님을 같이 섬길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 볼 필요가있다.

 미래를 위하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 일을 열심히해서 투자를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이 유혹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이다. 돈 뿐만 아니라 시간도 어떻해 쓸까? 잘 활용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에게 더욱 돈을 어떻게 모으고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하여 예민하고 자세하게 물어봐야 헛되지 않게 쓰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옮고그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말씀을 통하여 그 답을 찾는 그리스천으로 성장 하길 축복한다.

(눅 16:1) 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었는데 바로 그가 자기의 재산을 허비했다는 비난의 말이 부자에게 들리니라.
(눅 16:2) 부자가 그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에 대해 이 말을 듣는 것이 어찌된 일이냐? 네 청지기 직분에 대하여 회계 보고를 하라. 네가 더 이상 청지기가 되지 못하리라, 하매
(눅 16:3) 이에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내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지도 못하겠고 구걸하자니 부끄럽구나.
(눅 16:4) 내가 무엇을 할지 결심하였으니 그러면 내가 청지기 직분을 빼앗길 때에 그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받아들이리라, 하고
(눅 16:5) 이에 그가 자기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다 불러 첫째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느냐? 하니
(눅 16:6) 그가 이르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하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네 증서를 가져다가 빨리 앉아 오십이라 적으라, 하고
(눅 16:7) 그 뒤에 그가 다른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를 빚졌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하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네 증서를 가져다가 팔십이라 적으라, 하였더라.
(눅 16:8) 주인이 그 불의한 청지기가 지혜롭게 행하였으므로 그를 칭찬하였으니 이는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들의 세대에서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이니라.
(눅 16: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불의의 맘몬으로 너희를 위해 친구들을 사귀라. 그리하면 너희가 숨이 멎을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존하는 처소로 받아들이리라.
(눅 16:10)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불의하니라.
(눅 16:11) 그러므로 너희가 만일 불의한 맘몬에 신실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 16:12) 또한 너희가 만일 다른 사람의 것에 신실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눅 16:13) ¶ 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주인을 미워하고 다른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한 주인을 떠받들고 다른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눅 16:14) 탐욕스러운 바리새인들도 이 모든 것을 듣고 그분을 비웃거늘
(눅 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너희 자신을 의롭게 만드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들 가운데서 높이 평가받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니라.
(눅 16:16) 율법과 대언자들은 요한까지요,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고 들어가느니라.
(눅 16:17) 또 율법의 일 획이 없어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사라지는 것이 더 쉬우니라.
(눅 16:18) 누구든지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며 또 누구든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