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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진리)

2. 기독교는 왜 전도에 집착 할까요?

by TSOL(티솔) 2020. 9. 18.

안녕하세요. TSOL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길을 가다가 전도를 당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저도 신앙인으로써 당해 본적이 있습니다.

막상 당해보니까 시간을 잡아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는게 누군가 길거리에서 강요받는 기분을 느꼈을 것입니다.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라는 말이나 "교회 꼭 가셔야되요" 등등 부가 적인 설명이 더해 집니다.

개인 적으로 사람들에게 불쾌하게 전도하는 방식은 잘 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은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전도해야 된다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까지 상하게하면서까지 전도하는 것은 잘 못이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는 분들한테는 강요가 되버리는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믿음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리스도인들이 전도할떄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방식으로 추구해서 하게되면 결국엔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저의 스토리 중 하나만 말해 보겠습니다.

저도 전도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딱 한마디와 박카스한병을 주면서 "예수님 믿으세요 축복합니다"

이 말만 전하고 그 사람에게 떠났습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천국가는 것을 바랍니다.

하나님도 원하시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강요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안믿는 입장의 사람의 생각을 생각해보셔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안믿는 사람도 믿음이 생기고

도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도행전 1장8절]

오직 너희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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