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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Restaurants( 맛집소개)

[호주] 베티스 버거스/ 이쁜 햄버거집

by TSOL(티솔) 2020. 11. 18.

안녕하세요 TSOL입니다.

오랜만에 맛집을 포스팅 해봅니다.ㅎㅎ

요즘 바빠서 맛집 많이 못 올리고 있어서 아쉽지만

이 집만큼은 꼭 올려 봐야겠다는 결심에 올려 봅니다.ㅎㅎ

가게 간판 Betty's burgers

betty라는 말은 아름다운 여자

그래서 아름다운 여자 버거들.. ㅋㅋㅋ 해석이 웃긴데..

영어 사전에는 baby names for girls.

 

가게 인테리어 느낌이 핑크 색상이 많아서 이름이 betty's burgers라고 한 것 같기도 하고??ㅎㅎ

 

 

하지만 남자들이 더 온다는 사실.. ㅋㅋㅋ

그 이유는 맛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직원들도 다 남자분들이어서ᄒᄒ

처음에 화장품 가게인 줄 착각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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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격은 $10~$15달러 사이입니다.

맥도날드 빅맥세트 가격이랑 비슷한데 대신 여기는 햄버거만 줍니다.ㅠㅠ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맛을 기대해 보며 시켜봤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냥 막 찍었습니다 ㅋㅋㅋ

betty's classic 하고 Spicy chicken 하고 onion rings를 시켰습니다.

콜라도 시켰는데 $5달러 너무 비쌉니다 ㅠㅠ 소스도 시켰는데 $2달러

생각보다 사이드로 시키는 것이 은근히 비쌉니다.

맛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반 클래식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을 좋아해서 돈 좀 더 내고 맛있는 것을 시켰는데

클래식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클래식을 먹는 방향으로 제 마음속에 정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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